차칵차칵2009. 2. 9. 14:33


옛날에 조안 리의 "스물셋의 사랑 마흔아홉의 성공"이라는 책을 본 이후

쭈~욱 꼭 한 번 가보고팠던 하조대~
책을 읽고 강산이 바뀌고 나서야 겨우 지난 여름 다녀왔다.

사실 하조대해수욕장 해변이 더 보고팠는데 해변은 못보고 돌아왔다는 ㅠㅠ
날씨는 변덕에 차로 넘쳤던 동해안의 여름
Posted by J마님
옹알옹알2009. 2. 9. 11:27

나중에 나이가 조금 더 들어서 살아갈 내 집에
이런 창문이 있었음 좋겠다.
그리고 창밖에 저런 풍경도~

요즘따라 내집마련 욕구가 대책없이 솟구친다 ㅠㅠ

(요기는 아마 양수리 고노골 빠지 옆 ㅇㅇ한식집 - 맛 괜찮았는데 이름이;; 헙)
Posted by J마님
옹알옹알2009. 2. 9. 10:53

오랜만에 꺼내보는 동숲샷~
꽤나 심오하고 공감가는 편지들이 많다.

매일 나를 엄청 기다리게 만드는
들쑥날쑥 배차 간격의 아침 출근길 버스 ㅠㅠ
덕분에 이사한 사무실이 많이 가까워졌음에도 불구하고
걸리는 시간은 별로 줄지 않았다능;;

간만에 동숲질?..해볼까 하기에는 이미 너무 질리도록 많이 해버린 기분.
Posted by J마님